[최명희문학관] 제2회 혼불학생문학상 공모전 마감 연장

2회 혼불학생문학상

 

 

 

시방, 거시기, 쬐께, 꾀복쟁이, 깨금박질, 빠꾸매기, 반도롬하다, 사랑잠, 아슴차다, 둥게, 삔따먹기, 또랑, 땅개비, 깨구락지, 칼시엄……. 탯자리·쌈터에서 나고 자라며 써왔던 코 묻은 말, 듣는 순간 꽃불 같은 추억이 되살아나는 말이 있습니다. 재래시장과 들녘, 산골짜기, 갯벌, 전라도 산야 어디를 가든 잠시 마음을 열고 귀를 기울여 보세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말씀을 떠올려 보세요. 전라도의 혼이 봉울봉울 피어날 겁니다.

 

주제: 전라도 사투리

형식: 산문(수필·소설 등)

내용: 아래의 내용 중 선택해서 집필

◦ 「혼불등 문학작품에 등장하는 전라도 사투리를 소재로 활용

어르신들에게 들었던 전라도 사투리에 대한 에피소드 및 감상

어느 특정한 전라도 사투리를 소재로 쓴 글

전라도 사투리만을 가지고 쓴 글 등등

분량: A4용지 2-3(200자 원고지 15-20)

대상: 전북 지역 소재 고등학교 재학생

공모 및 접수 : 51- 910

접수: 이메일 접수(jeonjuhonbul@nate.com) 및 방문·우편(최명희문학관) 접수

작품제목과 학교, 학년, 연락처, 주소 등을 반드시 글의 표지에 작성

지도교사가 있을 경우는 함께 표기해야 함.

문의: 063-284-0570 / 전주시 완산구 최명희길 29(풍남동 367-5)

 시상내역

상명

숫자

시상내역

상격

대상

1

상장, 상금 200만원

전라북도교육감상

차상

2

상장, 상금 100만원

전라북도교육감상

차하

4

상장, 상금 50만원

전주문화방송사장상

가작

10

상장, 상금 20만원

전주문화방송사장상

장려

15

상장, 상금 10만원

전주문화방송사장상

지도교사상

5

상장, 상품(30만원 상당)

전라북도교육감상

 

주최: 전주문화방송

주관: 혼불기념사업회·최명희문학관

후원: 전라북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