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같은 마패를 달 같이 들어 메고”

맛과 멋을 한 상 가득, 2012 전북 방문의 해 대표 공연

마당창극 “해 같은 마패를 달 같이 들어 메고”는

2012 전라북도 방문의 해를 맞아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공동주최하고

전주문화재단이 제작한 한옥마을 대표 야간상설공연입니다.

판소리 ‘춘향가’중 변학도 생일잔치와 암행어사 출도 부분을 중심으로 재구성한 창작극, “해.마.달”은 안숙선, 김영자, 조영자, 이난초, 왕기석, 모보경 등 당대 최고 명창들이 판소리 유파별로 팀을 이루어 순환 출연해 4人 4色의

각기 다른 색깔의 소리 공연을 펼치는 특별하고도 품격 있는 무대입니다.

2012년 봄에서 가을까지 전주한옥마을로 떠나는 하룻밤 소리여행!

마당창극 “해.마.달”은 공연관객을 위해

전통문화체험과 공연과 음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1일 휴가 콘서트 형식으로 준비했습니다.

부채, 목판, 풍물, 다도와 막걸리 내리기의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프로그램과

아름답고 고즈넉한 한옥 마당에서 공연 전에 제공되는 잔치음식 맛보기까지

마당창극 “해.마.달”이 한옥마을 골목골목 배어 있는

전주의 맛과 멋을 고스란히 전해드립니다.

재미와 감동이 가득한 전주 여행에 잊을 수 없는 추억 하나!

마당창극 “해 같은 마패를 달 같이 들어 메고”와 함께

가장 한국적인 도시 전주의 기품 있는 매력을 한껏 누리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www.jjcf.or.kr 전주문화재단 063)283-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