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인후도서관 - 아동문학교육 및 창작지도

 
2012년 전주시민대학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아동문학교육 및 창작지도'수업을 3월~11월까지(8개월)진행합니다.
 
<아동문학교육 및 창작지도>는
첫째. 아동문학작품을 통해 동심을 회복하고 어린이 세계를 이해하고,
둘째. 아동문학작품을 활용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의 인성교육과 창의력을 높이고,
셋째. 좋은 동시, 동화, 그림책을 즐겁게 읽고 창작하며 글쓰기 능력을 다지고,
넷째. 수료 후, 초등교육현장에서 어린이 글쓰기 지도를 할 수 있도록 돕고,
        꾸준한 습작을 통해 아동문학가(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이끌어줍니다.
 
 

수  강 료 : 월 5,000원 (상반기 5개월=25,000, 하반기 3개월=15,000원)

교육기간 : 2012년 3월 14일~ 11월 30일까지 (8개월) ,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12시

접수대상 : 만 18세 이상 성인 모두 해당

접수기간 : 2012. 2. 1 ~ 2. 22일까지 (선착순 30명)

접 수  처 : 전주시립인후도서관 243-2577

 

**** 지금 바로 접수하세요~~~

 

 

강사 약력 : 아동문학가 박예분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전주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동문예문학상에 「하늘의 별따기」외 1편(2003년)이, 동아일보신춘문예에 「솟대」(2004년)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동시집『햇덩이 달덩이 빵 한 덩이』『엄마의 지갑에는』, 아동청소년 역사논픽션『뿔난 바다』가 있고, 동화『이야기할머니』,『검꼬의 똥침』, 『분홍 토슈즈의 꿈』외 8권이 있고, 유치원 주제별 동화시리즈 『뽀삐의 종이비행기』,『둥근 달님 그림책』,『소리 잡는 요정』외 다수가 있습니다.

전북아동문학상을 수상하고(2008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2008년) 및 전라북도 문예진흥기금을 받았으며(2007, 2011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도서관. 문학관 파견작가」로 선정되어 최명희문학관과 전주시립도서관에서 문학 강연을 하였습니다.(2009년~2011년)

전주시민대학에서 아동문학교육 및 창작지도와 동시읽는모임(전북지부장)을 통해 동심의 씨앗을 나누며 소통하고, 전주 MBC 라디오 프로그램 「여성시대」에서 매주 일요일 오전에 좋은 동시를 소개하며 함께 웃고 즐겁게 사는 길을 걷고 있으며, 한국작가회의(전북작가회의), 한국동시문학회, 전북아동문학회 등 문학단체와 초등 북스타트(책날개 작가회)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