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감동대상 표창으로 자원봉사자에게 이웃사랑실천의 보람 안겨줘 - 자원봉사 활성화 기대
○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이사장 김기원)에서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발전을 위하여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 유공자 및 단체를 표창하기 위해 마련한「제4회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음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이란?
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에서 2008년 첫 제정한 상으로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에 헌신한 자원봉사단체와 개인 자원봉사자를 발굴 시상하는 도내 자원봉사 최고의 영예로운 상임
○올해로 4회째 맞는「제4회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식」은 수상자를 포함하여 김승수 정무부지사, 김호서 도의회의장 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30일 오후 1시40분에 도청 대회의실에서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시상식이 거행됨.
○「제4회 전라북도 자원봉사 감동대상」수상자는 다음과 같음
- 자원봉사 감동대상 수상자 : 단체 3, 개인 2
․ 단 체 : 전주시행복한밥상푸드봉사대, 무주군여성자원봉사회, 장수군새마을지회
․ 개 인 : 김해선(익산시), 정정희(남원시)
※ 공적내용 요약 : 별첨
○ 개인 수상자로 선정된 정정희(67세, 남원시)씨와 김해선(34세, 익산시)는 당연히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런 상까지 받게 될 줄 몰랐다며 기뻐하였음.
10년이 넘는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는 두 수상자는 앞으로의 봉사활동이 더 중요함을 이야기하며, 자원봉사로 세워갈 미래 비전을 이야기 했음.
○ 이번 자원봉사 감동대상 시상으로 우리 주변에서 열심히 자원봉사활동을 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의 기회가 되고 많은 도민에게 널리 자원봉사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전북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됨
○ 김기원 도센터 이사장은 자원봉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아주 작은 행동이며, 자신이 공동체사회의 일원이라고 느끼고, 사회인으로서의 책무라고 생각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것이 자원봉사라고 말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