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 후원 도농교류협력사업을 진행하는 사회적 기업 이음이 놀토행촌 ‘봉서골 어린농부’의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에 찾아가는 봉서골은 완주군 용진면 위치해 있으며, 수양산과 봉서산이 둘러싸고 만경강이 젓줄이 된 천연환경을 이용한 친환경 농업의 선도지역입니다.
현재는 태양열 조리기와 친환경 생태형 화장실인 “똥박물관” 등 대안에너지를 이용한 친환경 체험을 할 수 있는 농어촌 체험·휴양마을 입니다.
완주 용진면 봉서골마을에서 진행되는 테마형은 1회적인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속적인 도농교류 관계를 형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벼농사를 주제로 모내기에서 수확까지 벼농사의 전과정을 체험, 농사일기를 쓰고, 수확한 쌀을 직접 도정해보는 기회를 갖게됩니다. 지난 5월에 모내기를 했으며 8월과 10월 진행합니다.
오는 8월 20일과 21일 완주군 봉서골 마을(위원장 박종배)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친환경 생태 체험” 이라는 주제로 벼농사체험,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점심만들기, 물놀이와 가재잡기, 상추뜯기와 바비큐, 마을에서의 작은 음악회, 허수아비 만들기, 밤하늘 별찾기, 국궁체험 등 알찬 내용으로 준비 되었습니다.
초등학생 및 가족단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50,000원입니다.
문의는 063-288-9406/010-3382-8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