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예창 공개포럼-전주, 익산, 군산 문화관련 조례 쫀쫀하게 따져 묻기

전라북도 문화관련 조례읽기 ‘따라가는 조례, 앞서가는 조례’
 
공개포럼 : 전주시·익산시·군산시, 조례 ‘쫀쫀하게 따져 묻기’
 

◦ “경기전에 나환자와 정신지체장애인은 못 들어간다고?”

◦ “전주시립예술단 각 단 지휘자의 연봉 차이는 왜 이리 큰가? 2천7백에서 1억까지……”

◦ “익산문화재단의 정관을 변경하려면 시장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는데, 시장이 재단 이사장이면서 누가 누구를 승인한다는 말인지?”

◦ “군산예총 지부장은 왜 문화예술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와 군산시립예술단 운영위원회의 당연직 위원인가?”

◦ “군산시립예술단원은 권위기관과 학계 추천만으로도 시장이 위촉할 수 있다고?”

◦ “시립예술단원의 정년은 왜 이리 다른가? 전주는 18세 이상 60세 이하, 익산은 18세 이상 55세 이하, 군산은 교향악단 만 57세 합창단 만 50세”

(사)문화연구창(대표 유대수)은 전주시·익산시·군산시 3개 시의 문화예술 관련 조례를 대상으로 공개포럼을 개최한다. 31일 오후 7시 전주한옥마을 내 문화공간 자만재에서 진행되는 전주시·익산시·군산시, 조례 ‘쫀쫀하게 따져 묻기’다. 2011년 문화예술아카데미 인문예창의 릴레이포럼의 주제는 ‘전라북도 문화 관련 조례 읽기’. 연구모임은 5월 3일(전라북도)과 10일(전주시), 17일(익산시), 24일(군산시)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자만재에서 문화관련 조례읽기 연구모임을 가졌다. 전북 지역 문화 관련 조례에 대한 문제 제기와 대안 마련을 위한 시간이었다.... 그 결과가 31일 공개된다. 개봉박두!!!

 

○ 발제

          _ 전북문화바우처 김선태 사업단장, 최명희문학관 최기우 기획연구실장, 전주세계소리축제 이준호 대외협력팀장, 군산시민연대 이근영 운영위원, 전주시 구성은 시의원

 

○ 일시 : 2011. 5. 31(화) 저녁 7시
○ 장소 : 문화공간 자만재(전주 한옥마을 내, 063-227-1288)

○ 주최 및 주관 : 지역문화정책연구소 (사)문화연구창

○ 후원 : 전라북도

○ 문의 063-227-1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