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으로 박물관과 만나는 순간
생애 처음 느낀 유물
국립전주박물관에서는 장애인들이 즐겁게 박물관을 경험하고, 친숙하게 유물을 만나 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 ‘생애 처음 느낀 유물’을 운영합니다. 장애인과 박물관 자원봉사자가 1:1로 짝을 이뤄 유물을 손끝으로 살펴보고, 유물이야기로(참여하는 형태의 소리극) 느껴볼 수 있습니다. 몸짓, 후각, 청각 등 참여극을 통해 유물과 만나는 ‘생애 처음 느낀 유물’은 장애인을 위한 즐거운 박물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무한한 상상이야기가 있는 박물관에 시각, 청각장애인들을 초대합니다.
[프로그램 안내]
- 일 시: 2011년 4월~11월, 매주 수요일 10:00~12:00(120분)
- 대 상: 시각/지체장애인 20명 내외
- 내 용: 참여극을 통한 유물의 이해, 전시실 경험, 촉각유물카드 만들기
- 장 소: 터치뮤지엄, 상설전시실
- 참가방법: 유선접수 및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예약접수
- 문 의: 교육연구실(220-101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