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립무용단 제26회 정기공연에
무용대서사시"피의결혼"이 예술감독인 이길주교수의 안무로
솜리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의 무대에 올려집니다.
이 작품은 한국무용의 형식을 기본으로 하여 창작되어진 우리춤의 세계화를 위한
작업의 일환이며, 2008년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에 이어 두번째로 외국문학작품을 우리춤으로 풀어 낸 작품입니다.
한국과 스페인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스페인 가르시아 로르카의 작품"피의 결혼"속에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우리춤의 세계화를 위한 이길주 교수의 깊은 고뇌가
녹아 들어 우리춤의 서정성과 서사 깊은 뜻으로 선명하고 아름답게 재창조한 명품 춤무대를 보여줄 것 입니다.
일 시 / 2010년 11월 19일(금)오후 7시 30분
장 소 / 익산솜리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좌석예매/ 063-850-6211, 841-0029
(좌석은 공연 이틀전까지 예약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