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께서 꼭 읽어주시고 시정해 주셨으면~~
15회 mbc직장인 축구대회를 제가 1회부터 참가했으니
우리팀도 예전에는 조금은 실력도 나이도 젋었었던 시절이 있었나 봅니다
예전에는 많은팀과 선수들이 참가했었는데 요즘은 회사들의 신규채용 문제와
회사의 어려운 여건때문인지 예전같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집행부의 문제로 더욱더 느껴집니다
집행부(축구협회등) 후배 소속조기축구팀 등을 배려하여 공정치못한 심판판정
특히 k3선수들이 뛸수없는 규정속에서 특정팀 징계조차없는 시종일관 모르쇠
자식벌되는 어린애들과 뛰어야하고 20년 차이나는 조카들하고 시합해야하는 현실
정말 열받아서 집행부에 항의해보니 1부팀보다 말도 않되는 규정 이러니
해를 거듭할수도록 열기가 식는것 같습니다
신선한 생활체육에서도 이렇게 비상식적이니 참으로 암담합니다
직원들을 서류상 만들어놓고 뛰게하는 파렴치한팀
아는사람들은 다아는데 그렇게 까지??
내년에는 꼭 순수하게 새롭게 다시 시작해 주셨으면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못된짓을 하던사람들이 남아있다면 또 그렇게 지나가겠지만요
깨끗하고 즐거운 mbc배가 되기를 기원하면서
두서없는글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주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