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오정선의 피아노 이야기

연주자/오정선018-618-2151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란 주제로 오정선 피아노 독주회가 10월 27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열린다. 독주회 및 실내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온 피아니스트 오정선이 이번에는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곡을 소개 할 예정이다.

2010 오정선의 피아노 이야기

--프레데리크 프랑수아 쇼팽(Frédéric François Chopin)

(1810.3.1-1849.10.17)

2010년 10월 27일 (수) pm 7:00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주최 -예술기획 My Stage 주관-햇살퍼포먼스

공연문의 063-282-6178 전석 10,000원

피아니스트 오 정 선(Oh,Jung-Sun)

피아니스트 오정선은 서울예고를 졸업하고, 전주대학교 음악교육학과를 전학년 수석으로 졸업하였다, 또한 전북대학교 대학원을 계열 수석으로 입학&졸업하였으며, Bulgaria Sofia 국립음대에서 실기 만점으로 Master of Degree를 취득하였다.

어린시절부터 호남 예술제, 교육위원회 콩쿨, 전국 피아노 경연대회등 다수의 콩쿨에서 1위로 입상하여 전북의 별을 수상하는등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대학시절에는 Salzburg Hochshule Sommerakademie에서 Prof.Ch.Leiske에게 사사받아 Diplom을 획득하였고 대학원 졸업후에도 Russia 그네신 음악원교수의 Master Class에 참가하였다.

다수의 독주회와 독일 Kammer Philharmonie Leipzig, 러시아 Philharmonic Academy Orchestra, 페테르부르크 현악4중주단, 폴란드 라도미엔시스 현악4중주단, 우크라이나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익산, 서울 예술의 전당),클라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글로리아 스트링 오케스트라, 하이델베르크 챔버 오케스트라, 광주시향, 정읍시향 내추럴윈드오케스트라와 협연하였고, Joint Recital ,전라예술제, 전주소리축제등 다수의 음악회에 출연하였으며, 전북대학교와 원광대, 백제예대, 한일 장신대, 예원 예술대학 강사를 역임했다.

인간의 영혼에 향기를 느끼게 하는 진지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피아니스트 오정선은 현재, 전주대 객원교수로써 국립 순천대,전주 예중 예고에 출강하며 후학을 지도하고 있으며, 필그림부부선교합창단 반주자로써 Musica Duo, Piano-Eco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프로그램

Frédéric François Chopin

*Impromptu in A flat Major , Op. 29

*Impromptu in F sharp Major , Op.36

*Impromptu in G flat Major , Op. 51

*Fantasie-Impromptu in c sharp minor , Op.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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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

* Variations Brillantes Op. 12

* Scherzo No.4 E Major Op.54

*Andante Spianato and Grande Polonaise in E flat Major Op.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