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언론에 대한 바른 인식과 언론개혁의 과제를 도출하기 위하여 매년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참 언론 실천의 한마당 언론학교’는 1994년에 개설, 매년 운영되어 오면서 졸업생만도 1800여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 일 정 : 2010년 11월 2일 ~ 11월 25일 (매주 화, 목 오후 7시-9시)
■ 장 소 : 전북대학교 사회과학대학 518강의실
■ 수 강 료 : 5만원 (전북민언련 후원회원 4만원)_입금 확인 후 신청 접수 완료됩니다
■ 인 원 : 선착순 150명.
■ 입금계좌 : 우체국 (400010-01-020535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
■ 주 최 : 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www.malhara.or.kr, 063-285-8572)
■ 강사 소개
1강 11월 2일(화) 강준만(전북대 교수) 왜 미국은 제2의 한국인가? - 한국과 미국 바로보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객 가운데 한 명이다. 커뮤니케이션 시각에서 대한민국의 일상사와 미시사 연구에 매진하고 있다.『한국현대사산책』(전 18권)과 『한국근대사산책』(전10권)에 이어 현재 『미국사산책』(전17권)을 집필중이다. 주요 저서로 『세계문화전쟁』, 『한국인코드』 등이 있다.
2강 11월 4일(목) 유시민(참여정책연구원 원장) 정치인은 어떻게 사람들과 만나는가?고 노무현 대통령의 ‘복심’으로 통한다. 현재 참여정책연구원 원장으로 ‘국민을 위한 정책’, ‘공동체를 위한 정책’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 『거꾸로 읽는 세계사』, 『유시민의 경제학 카페』, 『후불제 민주주의』 등이 있다.
3강 11월 9일(화) 고영재(워낭소리 PD) 워낭소리와 한국 독립영화의 현주소영화 제작자 겸 프로듀서로 한국 독립영화의 신화로 불리는 ‘워낭소리’의 제작자 겸 프로듀서다. 가족에게 돈을 꾸고 은행 융자를 받아 녹음과 편집, 배경음악 판권구입 등에 투자해 ‘워낭소리’를 극장용으로 탄생시켰으며, 주요 작품으로 ‘우리학교’ ‘궤도’ 등이 있다.
4강 11월 11일(목) 이창현(국민대 교수) 공영방송의 현주소는 어디인가? 2009년 미디어발전국민위원회 야당측 추천위원으로 활약하며 미디어법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통렬하게 비판했다. 현재 KBS이사로 ‘용비어천가’와 ‘친정부방송’으로 국민의 소중한 혈세인 수신료와 전파를 낭비하고 있는 KBS의 제자리찾기에 매진하고 있다.
5강 11월 16일(화) 양문석(방송통신위원회 위원) 미디어 공공성의 위기를 말한다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으로 활동하며 언론법제개선운동과 수용자 운동, 대안매체운동 등을 일구어왔다. 현재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으로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미디어의 공공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6강 11월 19일(금) 김환균(PD수첩 전 CP) PD저널리즘을 말한다 대한민국 ‘PD저널리즘’의 산증인이다. (PD수첩)의 CP(Chief Producer)로 활동하다 2010년 3월 김재철 사장에 의해 (PD수첩)에서 쫓겨났다. 주요작품으로 <인간시대>, <‘미국’ 10부작>, <이제는 말할 수 있다>, <휴먼다큐 사랑>, (PD수첩) 등이 있다.
7강 11월 23일(화) 고재열(시사인문화팀장) 소셜미디어가 세상을 바꾼다 시사인 문화팀장이자 블로그 독설닷컴 운영자다. 소통과 참여로 상징되는 웹 2.0 시대의 얼리어답터이자 최근엔 ‘스마트폰’으로 대표되는 소셜미디어의 무궁무진한 사회적 잠재력과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시대의 전도사다.
8강 11월 25일(목) 김택근(김대중 자서전 저자) 자서전으로 본 김대중 대통령 시인이자 경향신문 논설위원이다. 고 김대중 대통령의 자서전 『김대중 자서전』의 저자로 김대중 대통령이 직접 자서전 집필자로 지명한 것으로 유명하다. 지은 책으로 『벌거벗은 수박도둑』과 『뿔난 그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