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공무원 함께 팔 걷어붙이고 정책을 만든다
살고싶은 도시만들기 익산시민창조스쿨 참가팀 모집
주거, 복지, 교통에 대한 기초 욕구를 해결해 주면서 시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보장해주는 ‘어울려 사는 건강한 지역사회’, 활기찬 경제기반을 갖추어 풍부한 일자리를 제공해주는 ‘일하기 좋고 활력 있는 지역사회’, 다양하고 개성 있는 문화와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는 ‘여유 있고 문화적인 지역사회’
모든 시민들이 바라고 원하는 살고 싶은 지역사회의 모습일 것이다.
이런 지역사회를 만들어보고 싶은 아이디어, 열정이 있는 시민이라면 꼭 관심 가져 볼 만한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익산시와 익산희망연대가 공동주최하는 살고 싶은 도시 만들기 “익산시민창조스쿨”
익산시민창조스쿨은 시민들의 상상력 넘치는 아이디어를 시민, 행정, 시의회, 시민단체 등이 팀을 구성하여 실현가능한 정책으로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총 6차 과정으로 전문가 강연을 통해 정책 만들기에 대한 이론을 제공하고 현장답사와 팀별토론을 통해 살고 싶은 익산의 대안을 스스로 찾아보는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희망제작소 원기준 연구위원의 강연을 시작으로 대전발전연구원 문경원 기획조정실장, LH공사 녹색경관처 안상욱 팀장, 자문위원단 팀별 강연 등 전문가의 강연이 진행되며 이한수 시장의 특강도 있을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은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