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해지는7시 "목수정을 만나는 시간"에 함께 하실거죠?
2010년 7월 7일 해지는 7시
01. [영혼이 자유로운 '목수정'을 만나다]
칼럼리스트, 예술문화운동가, <뼛속까지 자유롭고, 치마속까지 정치적인> 저자 부제 -프랑스 남자와 결혼하지 않고 살아가기-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다? : 2008 촛불정치> 공동저자
"폭력이란 가부장적인 시선에만 있는 게 아니죠. 비판을 거부하는 그 어떤 시선도 폭력이니까요" 라고... 말하는 목수정, 그녀늘 만나는 시간
"개념"하면 놓칠 수 없는 공개강좌 여성주간이 시작되는 7월, 무더운 여름의 시작에 네 번째 여성영화 이야기 '희 . 허 . 락 . 락' 으로 문을 활짝 열고 함께 살고 있는 이 곳, 여성들의 삶에 대한 이야기이자 여성만의 이야기가 아닌 함께 하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들려 주었습니다.
이제 2010년 여성주간의 마지막 날, 변화하는 다양한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사람의 향기나는 변화의 시나리오"로 막을 내리고자 합니다.
목수정의 뼛 속까지 자유롭게 살고, 치마 속까지 정치적인 한국사회 이야기.사랑을 느끼고 그것을 향해 돌진하고 뜨겁게 나누는 방법을 이야기하는 야성의 사랑학.
이제 잃어버린 것만 같은 지금의 사람들에게 다시 야성을 되찾고자 충동하는 그녀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고자 합니다. 7월 7일 해지는 7시, 많은 분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환한 웃음 머금고 기다리겠습니다.
■ 만나는 날 : 2010년 7월 7일 해지는 7시
■ 만나는 데 : 최명희 문학관 비시동락지실
선착순 접수 중입니다. *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이메일과 전화로 접수해 주세요~ * 강의시간 동안 놀이방을 운영합니다. (미리 접수해 주세요)
02. [지리산 둘레길 걷기]
지리산 둘레길 하루기행
일상의 새로운 변화,
마음을 흠뻑 빼앗는
즐거운 하루여행을 통해
내 안의 감수성을 키워보아요!
지리산 둘레길 1구간 중
숲길을 중심으로 4.2킬로미터 천천히 걷고
시원한 계곡문릉 발을 담궈 볼 겁니다.
고갯길, 숲길, 강변길, 논둑길, 농로길,
마을길을 따라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지리산 둘레길을 걸으며 자연을 접하고
삶의 의미를 나누는 산책여행을 함께 해요
7월 24일 토요일 하루 지리산 둘레길을 함께 걸어요~
출발일 : 7월 24일 오전 8시 덕진 전주종합경기장 정문 앞 ~ 해지기 전 6시 전주 도착해요~
참여자 : 선착순 40명만 접수받아요~
엄마와 딸, 친구끼리, 남성분도 환영합니다.
이메일과 전화 접수시 여행자 보험을 위해 성함과 연락처, 주민번호가 꼭 필요합니다.
* 점심값 10,000원 입금 계좌 ; 입금 시- 여행(참가자명)을 적어주세요.
전북은행 501-13-0301439 (사)전북여성단체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