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범을 보고도 안잡는 것인가 못잡는 것인가?? 그냥 인권보호로 용서해주는 것인가?

 

청 원 서

 

사 건 : 2009노1431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등에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수 신 : 제 2형사부 판사님 귀하

청원인 : 위 사건 항소 피고인 송 행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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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재판장 님께!

 

이제 이틀 후면 어느덧 2006년 6월 6일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전주여대생(전북대 이윤희) 실종사건이 발생한지 벌써 만 4년째에 이릅니다!

// 지금 수사 상태론 또 5년 6년...

 

실종전날인 2006년 6월 5일 저녁에 전북대 대학가 골목 U 호프집에서 전북대 수의학과 과 종강모임이 있었고... 6월 6일 새벽 2시 20분경까지 이어집니다. 이는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큰 변화(일상 생활)는 없었습니다!

// 회식장소에서 K군과 윤희 양 둘만 따로 나갔다고 진술, 

// 그 후 실종된 것임,

 

이렇게 6월 6일은 지나갔고... 다음날 윤희 양이 학교에 나오지 않았지만, 뭐 이렇다할 큰 걱정 없이 그냥 하루 결강~ 그렇게 6월 7일을 지나칩니다!

// 동기생 둘이 점심 때 찾아가봤고, 문이 잠겨있어 어디 잠깐 외출로 생각하고 돌아옴,

// K군은 오후에야 학교 나왔고 저녁무렵 원룸을 봤더니 불이 켜져있었다더라나...

// 그리고 8일날 실종신고하고 렌트카 업체를 알아봤다고나 하고...

// 어떻게 저 혼자만 답답하니...

 

그런데, 또 다음날 윤희 양은 6월 8일에도 학교에 나오지 않았고, 그 때서야 과 동기생들은 윤희 양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것 아닌가하는 걱정을 하게됩니다! 

// 실종 며칠전(3일 새벽) 휴대폰이 든 가방을 날치기 당해 휴대폰이 없는 상태임,

// 휴대폰이 든 가방 날치기 사건과 실종 사건과는 전혀 별개 사건으로 관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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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과 동기생(김성수 포함)들은 윤희 양 원룸에 방문했고, 역시나 룸안에 개들만 짖고 있었고, 바로 경기도 남양주 가족들에게 혹시나 윤희 양 안부와 원룸 비밀번호 등을 물었고, 가족들도 모른다하자 바로 112에 신고합니다! 이때까지도 6월 6일 새벽 마지막 목격자 K군은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

// 그 냥 다른 동기생들이 하는 것 지켜만 보고 있었음,

// 실종전 마지막 목격자로써... 그런데 아무 것도 모르는 것처럼(전혀 무관심)...

// 범죄자 심리와의 너무나 기막힌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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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도 안 걸렸을 전주여대생 실종 사건...

 

몇분 뒤 소방관이 도착했고 원룸 Digital Door Lock(비밀번호 문)을 부수고 문을 엽니다! 문을 여니 개들이 풀어져 있었고, 방안은 온통 개들의 오물로 더럽혀져 있었습니다!

// 개는 누가 풀었을까?

// K군말로 개가 미닫이 문을 발로 밀고 나왔다는 둥~~

// 사건 감각 없는 덕진수사관 들...

 

하지만, 설마 큰 사건이 발생한지는 몰랐고, 두 명은 출동 지구대 경관 따라가 실종신고 했고... 다른 두(용의자 K군 포함)명은 개가 더럽힌 원룸안을 깨끗이 청소합니다!

// 모두들 뭐 이렇다할 큰 걱정을 안함,

// 설마 여대생에게 살인 같은 무슨 큰 일이 일어났겠냐...

// 이때도 K군은 아무말이 없었음, 전혀 무관심!

 

그리고, 오후 늦게 6시쯤 멀리 경기도 남양주에서 딸의 실종 소식을 접한 가족들이 부랴부랴 전주원룸에 도착합니다!

// 가족들도 딸의 실종 소식에 걱정은 했지만, 설마...???

// 바로 전주 덕진서 모래내 지구대에 딸의 실종 신고 접수를 확인했고...

// 이 때까지도 설마 무슨 큰(살인) 일이 있겠느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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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사건에 핵심 ‘성추행’ ‘112’  

 

그러다, 윤희 양의 언니가 밤에 컴퓨터를 켜고 윤희 양이 뭘했나 컴퓨터에 남아있는 기록들을 살펴보았고... 6월 6일 날짜 새벽 02시경 ‘성추행·112’ 검색 흔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래 다음날 6월 9일 덕진서에 딸이 원룸 컴퓨터에 성추행·112’ 검색을 남기고 사라졌다고 신고합니다. 이때부터 덕진서에서도 단순 실종 사건이 아니구나는 판단은 했지만, 언니는 덕진서를 나와 마지막 목격자 K군에게 컴퓨터에 남아있는성추행·112’에 대해 물었고, 한참 망설이다 K군은 6월 6일 새벽 회식장소에서 윤희 양이 화장실에 다녀오더니 화장실 네가 나 따라왔었냐’ 고 묻더랍니다!!

// 그 전까지 K군은 저말이 전혀 없었고...

// 이때부터 기막힌 회식장소 화장실 성추행·실종 스토리는 그렇게 짜여짐,

// 가족들도 사건초 전혀 K군을 의심하지 않았고...

// 후에 그의 행동이 예전(관심 등)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발견!!

 

K군은 덕진서에 진술할 때 회식장소 화장실 성추행 스토리(컴퓨터 검색)를 말하고...

이에 덕진서는 K군의 말만따라 답답한 감각없는 수사는 시작됩니다!!

// 용의자를 뒤로한 채 회식장소 과 동기생들 수사...

// 사건 초 용의자 파악하나 제대로 못함,

 

전주여대생은 주변 납치가 아닌 K군과 단 둘이 귀가도 중 성추행은 있었고, 성추행을 피해 급히 원룸에 들어왔지만, 그 원룸 출입문은 비밀번호 자동장금장치문으로 비밀번호를 모르면 어느 누구도 들어올 수 없습니다!!

// 사건초 경찰과 기자들은 비밀번호 문에 대해 전혀 생각을 못한 듯~??

// 범인이 원룸 비밀번호를 모르면 절대 사건은 일어나지 않았다!!

// 2006년 12월경 원룸 처음 방문했을 때 비밀번호 문을 보고 면식범이라는 느낌이~

 

또 그렇다해서 성추행 범에게 그 새벽에 문열어 줄 여대생도 아니고,

범인은 원룸 비밀번호를 너무나 잘아는 가까운 면식범이란 것을 말합니다!!

// 하지만, 사건초 용의자하나 재대로 파악하지도 못하고 외부납치사건으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2009년 6월 17일 고소인(용의자 김성수)을 증인으로 소환해 진술을 들어봤지만, 유력한 사건용의수사대상자 1호가 실종 사건과 전혀 관계없는... 또 사건초와 사건후와 진술이 너무 엇갈리는... 유력한 용의자의 진술이 전북대 이윤희 사건을 피하고 있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는데...

// 뭐 6월 7일에 불이 켜져있다는 둥~

// 마지막 단서가 될 수 있었던 치워진 담배꽁초를 여대생이 피웠다는 둥~

// 회식장소에서 나오자 마자 불안하게 뛴 것을 원래 윤희 양이 잘 뛴다는 둥~

 

하지만, 덕진서에서는 사건초나 지금이나 전혀 수사에 손을 못대고 있고, 하나마나한 엉뚱한 수사만 하고 있고... 09년 몇 번 담당 수사관 찾아가보니 수사는 안하고 역시나 답답한 소리만... 그래 지금은 덕진수사관을 아예 포기한 상태고...

// 또 이렇게 재수사에 재수사... 또 일년... 또 일년...

// 단서가 없다느니... 용의자 법 인권보호 때문에 수사할 수 없다느니...

// 그러다 또 공소시효만료니 뭐니~

 

암튼, 시신을 발견 못해 실종사건이라지만... 컴퓨터에 유일한 단서 ‘성추행·112’를 남겼고, 누가봐도 이는 성추행 뒤 살해사건이 발생했다는 것을 암시하는 것이고... 

// 더구나 마지막 목격자 수사대상자 1호의 어불성설[語不成說] 진술...

// 범죄자 기본 심리와의 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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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지방법원...

 

절대 사건은 외부 납치사건이 아닌 원룸안에서 살인사건은 발생하였고, 차로 멀리 시신을 유기한 사건입니다!!

// 싸이코가 나타나 말하는 납치니... 제삼자 외부범인이니... 살아있느니... 개코니가 아님,

 

그리고 지금 전북대 이윤희 실종사건과 더불어 [공소시효만료]화성연쇄살인사건에 관심 갖고 있는데... 하지만 화성연쇄살인사건 수사도 공소시효만료라 경기 화성경찰에서는 이미 손을 놓아버린상태고, 그래 또 혼자 비참히 희생된 억울한 희생자와 피해자들의 한(恨)을 풀어주기 위해서라 진실은 밝혀져야 한다는게 저의 의견이고... 하여 서울고등법원에 88년 당시 용의자 독직폭행 사망사건 담당 수사관 구속사건 재심청구 중에 있습니다.

// 서울고등법원 2009 재노 82 조광식 참고,

// 재심청구서 첨부 참고,

// 당시 용의자 뇌사 사망은 경찰 구타·고문 독직폭행이 아닌 수갑이 뒤로채인채 도주하다

// 밀쳐 넘어져 머리를 언 땅에 부딪힌 사건임,

// 결국, 검찰에서 다른 한 용의자를 풀어주어 화성연쇄살인사건은 끊기지 않고...

// 7차, 8차, 9차 사건에 이르기까지 억울한 희생자는 발생했고 화성지방의 공포는 계속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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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넌 어디에 이리도 오래 숨어있는 거니... 보고싶다!

// 유력한 용의자 K군만 사건을 가출로 표현하고 걱정하는 척... ▶ 범죄자 기본심리!!

// 답답한 덕진서 수사관들...  

 

존경하는 재판장 님!

 

살인사건 범인을 신고하는 것이 명예훼손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사건당일 성추행·살인범의 계산으로 시신을 유기해 실종사건으로 되었고, 결국 이렇다할 마지막 단서(창틀 부러진 담배꽁초)마져 사라지고... 그래 수사는 끝나버렸고... 희생자는 말없고, 살인범은 웃는 완전범죄(실종사건)쪽으로 가고있습니다. 잘못된 판결은 억울한 희생자를 만들고, 사건은 결국 살인범만 떳떳히 웃는 완전범죄로 갈 것입니다!!

 

5월 11일 공판조서 때도 말씀드렸지만, 저는 살인범을 신고했고, 그런데 경찰에서 초동수사 불미로 단서가 사라져 수사를 전혀 못하는 것일 뿐!! 말그대로 실종[失踪 : 생사를 알 수 없음]사건으로 남아있는 것입니다!!

 

김성수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면 최면수사를 피할 이유가 없을뿐더러 떳떳이 나는 범인이 아니다라고 최면수사에도 적극 참여해 당시 사건상황을 진실되게 진술하고, 절대 범인이 아니라는 것이 밝혀졌을 때 그 때는 당연히 제가 죄를 인정하고 죄를 받겠습니다.

// 유력한 용의자가 법 최면수사를 거부한다는 것은 그만큼 범죄자에 가깝다는 것인데...

 

더 이상의 실종사건이 미제사건으로 남아있지 않도록 용의자 법 최면수사는 인권침해가 아닌 당연한 것이어야 하며 ~동안 2006년 8월경부터 전주덕진서와 전주지방검찰청에 수 십차례 진정서 등을 올려왔었고... 하지만, 단서가 없다하여 수사를 전혀 못하고 오히려 눈에 보인다하여 명예훼손 죄를 물으니 비겁할 뿐이고... 재판장 님의 현명한 판결을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밖의 첨부 서류 참고,

 

 

2010년 6월 4일

 

청원인(항소 피고인) 송 행 대 (인)

 

전주지방법원 제 2형사부 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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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장[令狀] : 법률상 특정인에게 어떤 행위를 하거나 또는 공무를 수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권능(權能)을 기재한 서면.
                       체포가 합법적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영장이 필요하다.             
                       영장은 통상 원고의 요청으로 발부되는데,
                       이때 원고는 법위반이 있었다는 것과 피고가 유죄라는 것을 믿기에
                       충분한 사실들을 기술한 선서진술서(affidavit)를 제출한다.
 
증거, 단서 하나 없는 미궁사건의 신해결사 ‘최면수사’
최면수사란, 최면을 걸어서 나온 단서를 가지고서 물증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때 최면이라는 테크닉을 이용해 사람의 두뇌에 있는 인지의 휴지통 (?)을
뒤져 증거관련 자료를 찾아내는 수사기법을 말한다.
 
즉, 사건해결에 열쇠가 되는 정황증거가 없다거나 증거부족으로 인해
용의자 검거에 어려움이 있을 경우에는 순간적 충격으로 인해 회상이 되지 않는
목격자나 피해자들의 기억파편을 모아서 범죄현장의 증거자료를 확보하는 방법이다.
증거물을 찾아내는 것이 ‘최면수사기법’ 인 것이다.
 
최면 수사는 통상적인 수사방식으로 접근하기 어려울 때 취하는 최종 수단이다.
미궁으로 빠진 실종사건 최면수사로 해결한다!!
용의자 K군의 체포영장을 발부하자!!
하지만 담당수사관의 수사의지가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 그저 편안하고 안전한 쪽으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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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기본(기초탐문) 원칙: ↔ 초동수사,
 
1. 마지막 목격(=최초신고)자 ↔ 일단, 수사대상자 1호!
   // 그의 진술은 사건과 전혀 관계가 없음,
   // 하긴, 사건이 서서히 잊혀지자 누구를 만나러 갔을거라는...!!
 
2. 사건후 행적 불명자 ↔ K군,
 
3. 사건후 행동 수상자 ↔ K군,
 
4. 사건당일 알리바이 불확실자 ↔ 역시나 K군,
 
5. 사건 주변불량(우범)배, 피해자 원한관계·행적 수사 등...!!
    // 그 날 K군이 옆에 붙어 원룸에 들어가는 것까지 봤다고 했기에 외부범인은 제외,
 
6. 범죄자 심리 ↔ K군의 기막힌 행동분석 일치!!
 
w.gif 여기서 유력한 용의자로 모두 K군이 100% 걸려들었는데...!!
              // 담당 수사관들의 수사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이~~
 
2006년 6월 6일 전주여대생 실종사건…

조용하고 평화로웠던 전주에 실종이라는 낯선 단어가 등장한다.

사건은 06년 6월 5일 전북대 수의과의 과종강 모임에서 시작된다.
그 날 종강모임은 6월 6일 2시 넘어까지 계속되었고,
K군과 실종 전주여대생 둘은 자릴 나선다.
그리고, 그 뒤 K군을 마지막으로 전주여대생은 사라진다…

사건을 추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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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년 6월 6일 전주여대생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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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된 실종 전단지 ☞ 주변이 아닌 원룸을 끝으로 실종되었다!!

06년 5월 30일~6월 2일 경기도 남양주에 집에 다녀옴,

6월 3일 새벽 과외 후 귀가도중 오토바이 폭주족에게 핸드백(휴대폰) 날치기 당함,
// 실종 사건과는 전혀 무관,

6월 5일 과 종강모임 시작!
// L양은 회식장소에서 시종 밝았다!!

6월 6일 마지막 장소에서 02시 20분경 둘은 자리를 떠남,
// 그 전 S양이 K군에게 L양 데려다 줄 때 골목길이 무서우니 같
// 이 가자고 약속!! 약속만 지켰더라도...
// 둘은 귀가도 중 컴퓨터에 '성추행·112' 를 검색할 만큼~
// 큰 성추행은 일어난다!!
// L양은 성추행을 피해 원룸으로 급히 뛰어갔을 것이며.....

그리고 02시 40분경 K군 휴대폰이 울림(S양의 전화),
// 받지 않음, - 못 들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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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 in : 02시 59분 08초
log out : 03시 92분 - 성추행·112 검색,
컴퓨터 꺼진 시각 : 04시 21분...
(그냥 켜져만 있었음)

원룸 컴퓨터에 ‘성추행·112’ 검색흔적을 남긴 채 전주여대생은 소리없이 사라진다…
그 날 성추행을 피해 원룸에 들어왔지만, 범인은 문을 열고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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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룸 Digital Door Lock(자동장금장치문)

그리고, 6일 7일 8일 오전까지 그녀의 소식(무단결석)은 없다!
그 때까지 너무 태연한 k군!!

6월 8일 점심시간에 원룸 방문, 112에 신고 원룸 문을 연다!
원룸에 사람은 없고 개들이 풀어져 룸 안이 매우 지저분함,
// 개는 누가 풀었을까?

소방관은 돌아가고 K군은 원룸을 청소하기 시작!
// 초기 사건을 그 냥 외출쯤으로… 다들 크게 신경 안 씀,

6월 8일 저녁 18시쯤 남양주 가족들이 전주 원룸에 도착한다!

지구대에 실종신고확인하고 저녁에 컴퓨터 사용기록을 체크하다
컴퓨터에 ‘성추행·112’ 검색 흔적을 발견한다.
// 이때까지 사건의 심각성을 못 느낌, 설마???

6월 9일 덕진서에 실종신고하고 K군에게 ‘성추행’을 말한다.
// 이때부터 회식장소 화장실 성추행??? 스토리가 짜여진다.
// “화장실 네가 나 따라왔냐?”

그리고, 창틀에 툭 비벼 꺼진 담배꽁초가 발견되지만…
며칠 뒤 룸 안에 있어야 할 상이 없어 찾아보니
집 앞 쓰레기장에 버려져 있었다!

범인은 사건당일부터 신고일까지 원룸에 들락날락!!

덕진서는 범인을 눈앞에 두고 외부범인으로 답답한 수사는 시작된다!
// 결국 완전범죄 미제사건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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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하고 편안한(사건은 사건대로 경찰은 경찰대로…)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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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적 없이 사라진 K군 싸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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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대학교 도서관에서 수의학과 동물병원 가는 길...

참고 ▶ 검색 창에 ‘실종 전주여대생’ 검색,

http://gfgf34.com.ne.kr/j0666/lyh07/jeonjulyh08618.htm

■ 안양 어린이 피살사건은 막을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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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12월 24일 안양어린이 실종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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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은 2004년 군포 정여인(도우미) 실종사건 때 수사를 하고도 풀어준 정모씨!!
 

▷ 경기서남부(화성)연쇄실종(살인)사건 ◁ 검거 -
 
△1차=2006년 12월 14일 군포시 산본동을 마지막 목격! 04. 25분 화성시 비봉면 진안리 배모씨(46),
 
△2차=2006년 12월 24일 수원시 화서시장 노래방인근! 04. 20분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박모씨(37),
// 07년 5월 8일 안산시 사사동 야산에서
// “검은 팬티스타킹이 목에 묶인 채 시신발견......”
 
△3차=2007년 1월 3일 화성시 신남동 M기업, 17. 59분 화성시 비봉면 양노리 박모씨(52),
 
△4차=2007년 1월 7일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아파트, 17시 46분 수원시 호매실 인근 연모양(20),
 
07년 1월 6일 안양시 노래방 도우미 실종!
// 역시 30대 중반으로 170㎝가량의 키에 호리호리한
// 체격이며 하늘색 모자를 착용,
 
08년 11월 9일 수원시 입북동의 한 정류장에서 주부실종!
 
08년 12월 19일 군포여대생 실종!!
// 09년 1월 25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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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서남부연쇄실종(군포여대생)사건 범인 - 현장검증,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원본크기로 보실수 있습니다.
▲ 2차 화성연쇄실종사건 용의자 - 170cm 전·후의 키에 보통체격, 30대 중·후반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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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08년 12월 19일 군포여대생 사건의 살해범 강호? 씨 검거(자백),
// 08년 수원주부와 군포여대생 희생은 막았어야 했는데...

■ 2004년 10월 27일 화성여대생 피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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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 10월 27일 화성여대생 피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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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범인은 다음날 휴대폰 발견신고자… 신문배달원,
// ‘같은 방향이면 목적지까지 태워다 주겠다’

- 용인 성폭행 피의자, 화성 사건 공범 가능성 -

용인에서 20대 여자를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가
화성여대생살인사건의 공범일 가능성이 제기돼 수사결과에 귀추가 주목도고 있다.

경기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4일 목적지까지 태워주겠다며 20대 여자를 승용차로
유인해 성폭행한 뒤 살해한 혐의(강도살인)로 김모 씨(36·용인시 기흥구)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 7일 오전 7시 30분께 용인시 기흥읍 지곡리
버스정류장에서 서울 방면 버스를 기다리던 정모씨(25·여)에게
‘같은 방향이면 목적지까지 태워주겟다’며 자신의 엑센트 승용차에 태운 뒤
10km 떡어진 용인시 마평동 45번 국도변의 공터로 데려가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하고
차량문을 열고달아나던 정씨를 뒤쫓아가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다.

경찰의 DNA검사 결과 정씨의 몸에서 나온 범인의 것으로 보이는 정액과
김씨의 DNA가 일치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또 정씨 피살사건이 버스정류장에서 실종 됐고, 정씨의 손지갑이 주변 길가에
버려져 있는 점, 엑센트 차량을 이용한 점 등의 범행수법 등이 ‘화성 여대생 피살 사건’
유사해 동일범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였다.
// 전직이 신문 배달원으로…
// ‘화성여대생 피살사건’  수사 중 CCTV에서 범행시간대에
// 엑센트 승용차가 사건현장 주변을 지나간 사실과
// 도주로가 용인 기흥구 방면임을 확인했다.
// 하지만, 마지막 남아있던 DNA의 오염으로…

- -!! 출처, 네이버 검색 [쿠키뉴스 2005-11-15]

■ 故 정다빈 사망 10여분전 남친과 싸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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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2월 10일 정다빈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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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30~50 경찰과학수사대 사망추정시각!

이 씨의 집 이웃들은 새벽에 싸우는 목소리가 들렸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싸운 적 없다고 진술했다.
// 집 도착하자마자 크게 싸웠다는 강남서 이웃주민 진술확보!!
// "(다빈이를)바닥에 눕히고 나는 침대에 누워서 잤다"며
// 남친의 안 싸우고 재웠다는 거짓진술!!

03:40 그녀는 바닥에 눕히고(사망추정시각!!)~
남친은 침대에서 잠을 자기시작! ▶ 경찰과학수사대 사망추정시각과 맞물림,

하지만, 부검결과 타살흔적을 찾을 수 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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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죄없이 19년동안 억울하게 교도소 생활하신 비극의 희생자 정종욱 님,
// 세상에서 가장 억울한 인물 중의 한 사람...

 

70년대 초, 미모의 여인 정인숙 사건의 주인공 정종욱(당시 34세) 죄수였다.

정씨는 교도소 전체의 회장!
새마을 회장직을 맡고 있었지만, 20년 이상 수감 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세상이 떠들썩 하였던 정치가의 큰 사건에 주인공이었다. 정치에 파문을 일으킨 것 같아
오빠 정씨가 권총으로 동생 정인숙을 죽인 것에 대하여 상당한 논란이 되고 있었다.

 

「누가 시킨 것이냐? 오빠 스스로의 범행이냐? 그렇지 않으면 아무 관계도 없는 오빠를
왜 교도소에 수감되게 하였느냐?」 하는 세간의 여론이 있었지만,

결국 이렇다 할 종결 없이 오빠에게 죄는 인정되었고, 오빠는 정치의 희생물,
죄가 없다는 등 많은 오점을 남긴 정치적 사건의 주인공이 바로 여기 교도소에서
죄수의 회장직을 달고 복역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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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년 3월 17일 정인숙 살인사건, 권총은 발견하지 못한 채 수사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