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려라 공연!! 3월엔 물고기씨를 만나러 고고씽~★

창작극회 125회 정기공연

서민적 라이프스타일

물고기 씨, 멈추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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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0 ~ 4. 5
평일 7:30, 토4, 7 일4 (월 쉼)
창작소극장 (경원동 홍지서림 사거리)
공연문의 : www.changjak1961.co.kr

 

GO 냐, STOP 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절친한 친구이자 이웃인 두 부부, 영국·영미 부부와 해철·혜선 부부의 삶은 비슷해 보이지만 확연히 다르다. 맞벌이로 아이를 갖지 않고 살아감에 만족하는 영국·영미와 자녀를 키움에 행복을 느끼는 해철·혜선. 그들은 종종 서로 만나 인쇄업이라는 ‘직업’에 대해, 노조와 권리에 대해 가정과 육아 그리고 부부관계에 대해서 솔직담백하게 이야기를 나누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영국과 해철이 다니는 회사가 합병되며 ‘직업’이 전환됨을 견디지 못한 영국이 회사에 사표를 던지며 이들 네 명의 관계는 벌어지기 시작한다. 히스테릭하게 변해가는 남편의 모습을 견딜 수 없는 영미와, 영국이 노동자의 권익을 포기하고 도망가 버렸다고 생각하며 그를 원망하는 해철, 그리고 더 이상 아이가 태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 남편 때문에 낙태를 생각하는 혜선... 이들의 사이의 골이 깊어감에 따라 점점 상황은 요상하게 꼬여 가는데...

 

“물고기 씨”는 누구em06.gif

우리가 살아가는 이 세상은 마치 수족관과 같다. 그 수족관 안에는 육식어도 있고 범죄어(!!)도 있고 평범한 물고기도 있을 것이다. 우리처럼... 어쩌면 우리가 사는 이 세상이 수족관이고 우린 그 안에 사는 물고기일지도 모른다. 이제는 결정해야할 때다. 수족관 안의 물고기로 살아갈 것인가, 넓은 바다로 헤엄쳐 나갈 것인가...

 

   .  .  .
관람포인트em29.gif

·어려운 시대 희망을 노래하다

·파격의 마지막 5분... 인간성 회복을 위한 몸부림

·우리시대 가장 성공한 독일작가 크뢰츠문제작 Nicht Fisch nicht Fleisch을 우리의 현실에 맞게 그려내다

 

원작자-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 (Franz Xaver Kroetz)

"70년대 중반 이래로 오늘날 가장 성공적인 독일극작가"라는 평을 듣는 프란츠 크사버 크뢰츠(Franz Xaver Kroetz)는 연출가, 연극배우로도 활약하고 있는 현재 독일 연극계의 인물이다. "고통을 당하는 자들, 눈물을 흘리는 자들, 몰락하는 자들 그리고 잊혀 진 자들의 연계된 작가"로서 "새로운 사실주의"를 표방하여 독일 연극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obj25.gif관람료

일반_ 12,000원

청소년_ 8,000원

 

em25.gif공연200배 즐기기em25.gif

1. 영원히 LOVE 하는 티켓 - 연인, 부부...LOVE하는 사람과 손 꼭 잡고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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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온라인예매할인 - 모든 혜택에서 제외되었다고 슬퍼말라!!!!

창작극회홈페이지(changjak1961.co.kr),창작극회싸이클럽(club.cyworld.com/changjak1961)을 통해 예매하시면 할인가로 관람 가능. 홈페이지로 GO! GO!

5. 오프라인예매할인 - 온라인이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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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할인은 중복적용이 안된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