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겸손
대인관계에서는 두 가지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겸손한 사람과 교만한 사람.
<겸손한 사람>이란 주제파악을 하고 사는 사람, 자기 분수를 아는 사람을 말하고
<교만한 사람>은 과대자기의 착각 속에 사는 사람 즉, 분수를 모르는 사람을 말한다.
겸손은 다른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이다.
겸손하려면 세 가지 조건이 있어야만 한다.
첫째, 감사한 마음 / 감사한 마음이 없는 겸손은 위선이고 가식이다.
둘째, 상대방을 높이는 마음 / 상대방을 높여주려고 해도 처음 만나는 경우이거나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미약할 경우에는 높여줄 수가 없다. 이런 경우에 상대방을 높여주는
아주 쉬운 방법이 하나 있는데. 자신을 낮추면 된다.
자신이 조금만 내려오면 자동적으로 상대방이 높아지게 된다.
셋째, 헌신하는 자세 / 겸손의 어원은 라틴어의 ‘휴머티스’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휴머티스란, 흙이라는 뜻. 흙처럼 모든 생명을 위해서 지원하고 자식을 위하는 어머니처럼
헌신하는 상태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