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세 가지만 지적하면,
첫 번째는, 친절서비스가 형식에 치우쳐서 그렇다. 소위 서비스의 표준화라는 게 문제.
둘째, 시늉만 낸다. 마음에서 우러나질 않고 시키는 대로 시늉만 내니까,
영혼이 없는 마네킹 같은 느낌을 주는 것.
세번째, 친절과 서비스가 제공자의 입장에서 설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