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는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이 차지.

2위는 지난주보다 1계단 하락한 영화 <쿵푸팬더3>. 3위는 <앨빈과 슈퍼밴드;악동 어드벤쳐>.

4위는 케이트 블란쳇과 루니 마라 주연의 영화 <캐롤>. 

** 이번주 개봉작

f(x)의 멤버 루나의 첫 스크린 도전작 <번개맨>, 홍수아 임성언 주연의 공포 스릴러 영화 <멜리스>,

스페인 스릴러 영화 <살인의 늪>,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아이엠스타: 꿈의 오디션>,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드레스메이커>, 64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꼬장꼬장 슈콜닉 교수의 남모를 비밀>이 개봉 예정.

  ** 최은영 영화평론가 추천작 

케이트 윈슬렛이 주연을 맡은 영화 <드레스메이커>.

<드레스메이커>는 소년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내쳐진 소녀가 패션 디자이너가 되어

복수를 위해 25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중 하나인 케이트 윈슬렛의 변신이 기대되는 작품.

<아메리칸 퀼트>를 연출했던 감독 조셀린 무어하우스가 연출과 각본을 모두 맡아

원작이 가진 신선한 소재와 깊이 있는 주제를 의외의 웃음과 반전, 섬세한 연출력으로 그려냈다.

<드레스메이커>는 문학교수이자 호주 대표 여성작가 로잘리 햄의 첫 번째 소설이자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작품. 가상의 마을 던가타를 배경으로 아름다운 드레스로 복수한다는

신선한 소재로 발간되자마자 호주 내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