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복잡한 분제라고 할지라도 공식을 알면 쉽게 풀 수 있다. 대인관계를 통해서 대박을 얻으려면,
최소한 <일곱 가지 박>을 키워야 하는데, 첫 번째 박은 <해박>.
자신이 맡은 분야의 <전문성>이 해박해야 한다는 뜻. 전문성이 해박하지 못하고 <희박>하면 쪽박.
- 두 번째 키울 박은?
<꼬박>. <의지력>를 말한다. 꼬박의 반대말이 <깜박>입니다. 깜박은 쪽박을 부른다.
- 전문성이 <해박>하고, 의지력이 <꼬박>이면, 세 번째 박은 무슨 박?
<함박>. <얼굴표정>에 함박웃음 같은 다정하고 친절함이 있어야 하는데,
메마르고 정감이 없는 <척박>한 표정은 쪽박을 부른다.
- 네 번째 박은 무슨 박?
<금박>입니다. 귀하고 좋은 물건에 금박을 입히듯이, <용모와 복장>에 있어서 품격에 맞도록
연출해야 한다. <금박>의 반대말은 <천박>.
- 다섯 번째 박은 무슨 박?
‘시원스럽고 마음에 들다’라는 뜻의 <쌈박>. 비즈니스맨의 <언어와 행동>이 쌈박하지 못하고
<경박>스럽거나 <투박>하면 쪽박이 다가온다.
- 여섯 번째 박은요?
<순박>. <자세와 태도>가 거짓이나 꾸밈이 없이 순수하고, 인정미가 있어야 한다는 뜻.
대인관계가 <순박>하지 못하고 <야박>하면 쪽박이 열린다.
- <MC> 마지막 일곱 번째 박은요?
<단박>. 맡은 일은 미적거리지 말고 ‘쇠뿔도 단김에~’ 란 말처럼 완수해야 합니다.
<단박>의 반대말은 <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