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0월 21일(수) 생활과학상식


** 스트레스와 관한 이야기.

- 스트레스가 암을 예방한다?
  독일의 뇌생물학자 '레랄드 퀴터'는 스트레스가 더 나은 삶으로 등을 떠미는 엔진이라고 평가했다.
  적당한 스트레스는 백혈구의 숫자를 늘려, 면역체계를 강화한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다만, 스트레스가 장기간 지속되면 코르티솔 호르몬이 백혈구를 만드는
  림프구의 분비를 감소시켜 면역기능을 떨어뜨린다. 좋은 약도 과하면 독이되듯이.

 - 매운 고추가 암을 예방한다?
   스트레스가 암을 예방하는 것처럼, 고추에 있는 매운맛인 '캡사이신'이 몸에 통증을 주고,
   이 통증때문에 스트레스가 높아져, 체내 활성산소가 증가한다.
   암세포를 해독하고 죽일 수 잇는 단백질을 함께 활성화시켜서, 암을 예방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