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연금술사’는 자신의 꿈을 찾아 떠나는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
포르투칼어로 쓰여졌고 전 세계 56개 언어로 번역되어서
2009년 파울로 코엘료를 ‘한 권의 책이 가장 많은 언어로 번역된 작가’로
기네스북에 오르게 한 바로 그 책.
- 조제 마우루 지 바스콘셀루스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가난 속에 일찍 철 든 다섯 살 꼬마 제제가 ‘밍기뉴’라고 이름을 지어준 라임오렌지나무,
그리고 제제를 이해해준 유일한 어른이었던 뽀르뚜가 아저씨와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
- 시쿠 부아르키 ‘부다페스트’
모국인 브라질에서 대필작가로 성공했지만 자신이 쓴 책이
남의 이름을 달고 주목받을 때마다 공허함과 질투심을 느끼던 주인공 조제 코스타가
부다페스트에서 헝가리말을 익혀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소설
- 마샤두 지 아시스 ‘브라스 꾸바스의 최후’
- 조르지 아마두 ‘도나 플로르와 그녀의 두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