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원래 15년 전에 나왔던 책인데요,
이번에 편집 구성을 조금 바꿔서 재출간됐습니다.
지나치게 빠르게, 너무 열심히 사는 사회에서 행복하지 않다면, 느리게 살아보자...
이런 주제를 가진 책인데요.
지금 미친 듯이 자신을 채찍질해가며 하루하루 소모하며 사는 것에 만족하는가,
이게 행복할까...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낡은 가치 중에 하나 ‘느림’으로 돌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