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을 위한 열 가지 계명이
1. 자신을 알라
내가 나를 모르는데, 누가 나를 알아주겠습니까? 최소한 자신의 신분과 역할은 알고 누군가를 만나야 합니다. 기업체 교육장에서 “당신은 누구십니까?”라고 질문을 하면, 대개가 자기 이름을 댑니다.
2. 상대를 알라
만날 사람의 습관이나 취향, 취미, 무엇을 좋아하는지 정도의 정보를 확보하고 만나라는 겁니다.
그래야만 대화가 풍성해 지고, 호감을 줄 수 있게 됩니다.
만나자 마자 고향을 물어 보기 시작해서 아예 호구조사를 하는 사람도 있는데요. 그건 실례
3. 장소를 알라- 만날 장소가 어딘지는 미리 알고 가야 합니다. 특히 자신이 ‘을’의 입장
이라면 환경이나 분위기는 어떤지, 상석이 어딘지 정도는 미리 알고 예약을 해 두는 게 좋
습니다. 허둥지둥 늦게 와서 자리도 없고 기다려야 하거나, 구석자리 같은 곳에 앉게 된다면 황당한 겁니다. .
4. 이유를 알라- 목적이 삶을 이끈다고 하잖습니까? 상대방을 만나는 이유가 명확해야 합니다.
5. 당당하게 행동하라-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은 행동이나 말투, 표정, 제스처 등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능력이나 전문성까지 돋보이기 마련입니다. 의사가 확신 있게 내린 처방에 대해 환자의 신뢰가 높아진다는 ‘플라시보(위약효과)가 있다지 않습니까? 우물쭈물 하면 손해 봅니다.
6. 메이크업을 하라- 밝은 얼굴을 만들라는 말씀입니다.
7. 유머를 사용하라 -유머는 말하는 사람 즐겁고, 듣는 사람 재미있고, 지나가는 사람까지 유쾌한 것이 유머입니다.
8. 시선처리를 잘하라
‘사랑은 눈으로 말한다’ ‘눈은 마음의 창’이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시선은 사람과 사람을 맺어주는 가장 강력한 소통의 통로입니다.
9. 예, 아니오를 분명히 밝혀라
10. 귀인이 되라- 귀인을 만나려고만 하지 말고 내가 귀인이 되면 상대방이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