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통해 돌아본 젊은 날의 이야기!
인생의 시계를 바꿔놓은 그 시절에 만난 한 권의 책 『젊은 날의 책 읽기』. 이 책은 청춘을 지나는 누군가에게 그냥 스치기도 했고, 자극을 주기도 했고, 한 번쯤 마음을 짓눌렀거나 미치도록 사랑받기도 했던 36권의 책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젊음을 위로하고 있다. 젊은 시기를 지나는 이들에게 필요한 책들에 대한 단순한 소개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들과 어우러진 글들을 들려주며 공감을 전한다.
이 책은 모두 4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비주얼이 아닌 스토리,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 야심이 아닌 진심, 스펙이 아닌 통찰까지 성공을 강요받는 젊은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모두 전하고자 한다. 화려한 스펙과 자존심으로 무장한 모습을 강요받는 지금의 젊은이들이 성공을 위해 진정 가져야 할 것은 무엇이고, 삶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겨야 할 것은 무엇인지 생각해볼 기회를 전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