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타임스> <비즈니스 위크> <월스트리트 저널> 선정 베스트셀러!
* 2005년 제럴드 로엡 상 비즈니스 저널리즘 부문 수상!
세계를 지배하는 슈퍼자본주의를 이해하기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미국과 세계 경제를 삼켜버린 ‘괴물’의 이면을 낱낱이 파헤친다!
직원만 160만 명이 넘는 거대 기업 월마트에서 미국인들은 매시간 3600만 달러를 쓰고, 전 세계적으로 해마다 70억 명 이상이 월마트를 방문한다. 보이지 않는 권력과 통제 시스템을 갖춘 월마트는 새로운 ‘월마트 경제 생태계’를 창조했다. 그 안에서 월마트 직원뿐만 아니라 프록터앤갬블과 같은 거대 공급업체, 소비자, 월마트와 전혀 상관없을 것 같은 방글라데시의 의류공장 노동자, 칠레의 연어양식장 어부도 월마트의 영향을 받는다. 하지만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기업 월마트에 대한 정보는 철저히 비밀에 부쳐져 있거나 왜곡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