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책방에 가다 방송내용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가 말하는,死ぬときに後悔すること25)

 

오츠 슈이치 저 | 황소연 역 | 21세기북스

 

인생을 재점검하게 하는 스물다섯가지 후회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는

실제로 죽음 앞에 선 1000명의 말기 환자들이 남기는 마지막 후회들을 모았다.

인간이 죽음이라는 커다란 마침표에 섰을 때 하게 되는 후회들은 어떤 것일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말을 많이 했더라면, 진짜 하고 싶은 일을 했더라면,

조금만 더 겸손했더라면, 감정에 휘둘리지 않았더라면, 기억에 남는 연애를 했더라면…….

호스피스 전문의인 저자는 약으로도 처방할 수 없는 환자들의 마음에 귀를 기울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