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 밥상 혁명 』
강양구, 강이현 지음, 살림터
* 내 용
밥상혁명-세상을 바꾸는 21세기 생존 프로젝트』는 먹을거리를 둘러싼 현실을
바꿔보려고 노력하는 이들을 취재하며 그 해법을 모색한
<프레시안> 기자 강양구와 강이현의 새 책으로
우선, 소비자가 지역에서 생산한 먹을거리, 즉 ‘로컬 푸드’에 관심을 집중하면서,
미국, 영국, 일본, 캐나다, 프랑스 등 세계 각국에서 농민장터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현실을 살펴보았다. “좋은 먹을거리 어디서 사지? 우리가 찾으면 되지!”라는 문제의식에서
지혜로운 소비자들이 ‘직거래 교류터’로 향하는 프랑스의 상황도 살펴본다. 또
“소농이 죽으면 끝입니다, 끝!”이라는 말로 농업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들을 제시하고
지역 먹을거리로 학교 급식을 개선한 영국과 일본의 상황을 살펴보고
한국은 언제까지 대기업에 아이를 맡길 것인지 의문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