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 나는 아이보다 나를 더 사랑한다 』
신의진 지음, 걷는나무
아이가 뒤처질까 봐 전전긍긍하는 엄마들, 아이가 나 없이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는
엄마들, 아이가 원하는 모든 것을 해 주고 싶은 엄마들, 아이의 실수를 자신의 실수처럼 받아들이는 엄마들, 자꾸만 우울한 날이 많아지는 엄마들을 위한 심리 치유 에세이.
진정으로 엄마 노릇을 잘하는 사람들은 좋은 엄마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 관념이 없다.
그런데 좋은 엄마가 되어야만 한다는 강박 관념으로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 빠져
자신과 아이 모두를 망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 책은 그처럼 아이보다 더 아픈
엄마들의 대표적인 유형 7가지를 살펴보고 좋은 엄마 콤플렉스에서 벗어나는 법을 제시한다.
또한 80점짜리 부모가 되기 위해 애쓴다, 어떤 일이 있어도 아이를 자랑스러워한다,
당당하게 도와 달라고 말한다 등등 엄마와 아이 모두 행복해지는 길을 가르쳐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