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 한 번의 비상을 위한 천 번의 점프 』
브라이언 오서 지음, 권도희 옮김, / 웅진지식하우스
김연아의 전담 커치이자,
그 자신이 전설적인 스케이트 선수로 세계 스케이팅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기도
한 브라이언 오서. 이 책은 최고가 되는 것이 목표였던 선수 시절 그의 이야기와
최고가 되고 싶은 김연아와 함께한 땀과 눈물의 도전기를 담고 있다.
책에는 오서와 김연아의 첫 만남에서 올림픽을 앞두고 있는 현재까지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작은 소녀에서 여인으로,
샛별에서 피겨 여왕으로 성장하고 있는 김연아를 가장 가까이에서
관찰한 오서는 김연아가 최고가 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김연아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어떻게 지도를 하고 있는지
무한한 애정을 담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