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문경
** 문경세제
문경새재 도립공원은 예로부터 영남과 한양을 잇는 영남대로상의 가장 높고 험한
고갯길인 문경새재를 중심으로 백두대간의 주흘산과 조령산 일대의 원시림이
자연그대로 보존 된 청정 휴식공간입니다.
우리 새재도립공원에는 사적147호로 지정 된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등 세 개의
관문을 비롯한 많은 문화 유적과 옛 선비들이 청운의 뜻을 품고 넘나들던 장원급제길,
책바위, 교귀정, 원터등 선현들의 발자취가 뚜렷히 남아 있으며 임진왜란 당시
** 고모산성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 고모산에 있는 포곡식 산성이다.
출토 유물로 보아 470년경에 처음 축조한 것으로 짐작되며,
이후 여러 차례 증축과 개축을 반복하였다. '경북팔경' 중의 하나인
진남교반을 사이에 두고 어룡산과 마주보고 있는 천연 요새이다.
성의 규모는 길이 약 1.6㎞, 성벽높이 2~5m, 너비 4~7m 정도이다.
옛 성벽은 현재 대부분 허물어지고 남문지와 북문지, 동쪽 성벽의 일부분만 남아 있다.
** 김용사
운달산 남쪽 기슭에 자리잡은 사찰로 신라 진평왕 10년에 운달조사가 창건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1900 년대 초만 해도 김용사의 사세사 대단해 31본산의 하나로 경상북도 46개의 사찰을 말사로 두고 있었다고 한다. 현재 김용사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대웅전 건물과 강원 건물인 응향각이다.
응향각은 국내 최대의 강원 건물로 동시에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온돌방이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