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 반역 : 패자의 슬픈 낙인, 』
배상열 지음, 추수밭
(피로 쓴 조선사 500년의 재구성)
승자 독식 사회’에 보내는 역사의 경고!
“누가 누구를 반역으로 내모는가?”
이성계의 난부터 갑오동학농민전쟁까지,
'반역'을 키워드로 조선 500년 역사를 재구성하였다.
특히 우리가 알고 있는 역사는 승자의 편에서 기록된 역사라는 점을 부각시킴으로써
그동안 반역의 낙인이 찍혔던 사건들의 진실을 파헤쳤다.
그 가운데에는 종전의 역사적 사실을 뒤집는 통쾌한 이야기도 있고,
조선 시대 내내 정권의 강화를 위해 ‘기획 반역’이 횡행했다는 충격적인 이야기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