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그곳에 가고싶다 방송내용

  경남 진해.. 군항제
 
** 제 47회 군항제 ... 지난달 27일부터   4월 5일 까지 ..
벚꽃이 만발하는 3월 말 ∼4월초 진해에서는 군항제가 펼쳐진다.
1952년 4월 13일,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북원로타리에 세우고
추모제를 거행하여 온 것이 유래가 되어 1963년부터 개최된 진해군항제는
충무공의 숭고한 구국의 얼을 추모하고 향토 문화예술을 진흥하는 본래의 취지를 살린 행사와 더불어
문화예술행사, 관람행사, 팔도풍물시장 등을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봄축제로 발전
45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군항제는 해마다 알찬 발전을 거듭하여
이제는 군항제 기간 동안 200만명 이상의 국내·외 관광객이 찾는
전국 규모의 축제로서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 장복산 공원
진해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창원에서 마진터널을 통과하여 검문소까지에 이르는 1.5Km의 도로양쪽으로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서는 바라보는 벚꽃으로 뒤덮힌 시가지와 푸른 진해만의 조화가
일품이다. 근처에는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가 열리는 시민회관, 경남문학의 산실,
경남문학관 및 유원시설 파크랜드가 있어 다양한 관광체험을 할 수 있다.
 
* 안민도로
진해의 대표적인 명산으로 창원에서 마진터널을 통과하여 검문소까지에 이르는 1.5Km의 도로양쪽으로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서는 바라보는 벚꽃으로 뒤덮힌 시가지와 푸른 진해만의 조화가
일품이다. 근처에는 크고 작은 문화·예술행사가 열리는 시민회관, 경남문학의 산실, 경
남문학관 및 유원시설 파크랜드가 있어 다양한 관광체험을 할 수 있다.
 
* 제황산 공원
제황산공원은 진해의 중심에 위치한 제황산에 조성된 시민공원으로 일명 일년 계단이라 불리우는
365계단 양쪽으로 만개한 벚꽃과 개나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정상에 올라서면 벚꽃으로 덮힌
시가지와 푸른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