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 제목 - 『 6도의 악몽 』
마크 라이너스 지음, 이한중 옮김, 세종서적
* 내 용
지구 곳곳의 온난화 현장을 취재한 과학저널리스트의 괴기소설 같은 시나리오
해수면 상승으로 가라앉는 남태평양의 섬나라 투발루와,
황사 및 사막화로 보금자리로서의 기능을 상실해가는 중국의 마을,
영구동토가 녹아 길과 집이 무너지고 있는 알래스카 등을 답사한 뒤
지구온난화와 그에 따른 피해를 낱낱이 보고한 책
[지구의미래로 떠난 여행High Tide]을 펴낸 마크 라이너스.
그는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 미국 뉴올리언스를 폐허로 만들고
2007년의 홍수로 영국 옥스퍼드에 있는 자신의 집 주변마저 큰 피해를 입자,
이번 세기 안에 최악의 환경 대재앙이 닥칠 것을 경고하고
실현가능한 대책을 위한 행동에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