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원전 1만년의 세계를 스크린으로 재현한 영화 '10000 BC'
인간과 동물의 야성이 살아 있고 거대한 생물들이 공존했던
기원전 1만년의 세계를 스크린에 고스란히 재현한 영화로
애니메이션 장르에서만 볼 수 있었던 맘모스(메머드)와
스밀로돈 등 고대 생물들이 실제로 스크린에 재현돼 눈길을 끈다.
특히 눈여겨 볼 것은 뉴질랜드와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등
전 세계를 넘나드는 거대 로케이션으로 태초의 권력을 건
원시와 문명의 충돌이 영화의 핵심... 장대한 스케일과 영상미로
전작을 뛰어넘는 거대함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영화
** 춤과 함께 젊음의 에너지를 그린 영화 "스텝업2"
영화 '스텝업'이 좀 더 와일드한 매력을 품고
'스텝업2 더 스트리트'로 돌아왔다.
전편 '스텝업'이 서로 다른 두 남녀 댄서의 조화를 다뤘다면
'스텝업2'는 군무, 배틀 등 좀 더 역동적이고 대담한 표현방식을
선택했는데요. 덕분에 관객의 눈은 좀 더 즐거워졌다
또한 전작에 비해 다양한 캐릭터를 품고 있다는 점
역시 이번 영화의 매력 중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