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 그곳에 가고 싶다 방송내용

- 오늘 소개한 곳.. ** 경남 남해도.. ** 둘 다섯 - '밤배...' 노래 배경지.. 남해도는 남해의 큰 섬들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해안선이 멋진 곳이다. 특히 자연을 다치지 않는 쪽으로 조심스러운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어서 언제 가더라도 편안한 느낌을 주는 곳이 이 남해이다. 숨은 경승지들이 많아 여행 매니아들에게는 아주 인기가 높은 곳이다. ** 금산 보리암 금산은 바위마다 불교에 얽힌 전설들을 간직하고 있고 정상에는 원효대사가 창건하였다는 우리나라 3대 기도처 중 가장 유명한 보리암(휴양림에서 악 21㎞)이 있다. 상주마을 금산 입구에서 보리암으로 오르는 코스는 울창한 숲과 남해 바다가 조화를 이루는 최고의 산행 코스로서 금산에서는 일출의 절경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