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에 다시 찾아온 영웅이죠,
브루스윌리스 주연의 "다이하드 4.0"
--> 1988년 여름에 공개되어 액션영화 팬들을 열광시킨 작품이죠.
브루스 윌리스를 한순간에 최고의 액션 배우 대열에 올린 1편과
90년의 2편, 95년에 3편까지 모두 빅히트를 거둔 이후
무려 12년 만에 돌아온,
제작비 1억 1천만불 짜리 시리즈 네번째 작품입니다.
미국정부의 전산망을 파괴하여 미국을 장악하려는
사이버 테러리스트 집단과 펼치는 화려한 액션극인데요.
영화는 지난 17일 제헌절 개봉과 동시에 폭팔적인 예매율을
보였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