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일 (화) 알림방 방송내용

**‘전북인물작가회의 기획전이 이번 주말까지 군산 이당미술관에서 전시됩니다.

   <아이엠>이란 제목으로, 16명의 작가가 각자의 자화상을 통해

   작가 본인의 예술을 되돌아보는 작품들 선보입니다.

 

** <7회 나는 난로다>행사가 이번 주 금요일부터 사흘간

   완주 로컬에너지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전국의 난로제작자와 아마추어 30여팀이 참여해 직접 제작한 난로를 선보이는데요.

   화덕을 이용한 다양한 먹거리와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준비되어있습니다.

 

** '전주시립국악단<공간이동>이라는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갖습니다.

   총 4곡의 국악 관현악 연주를 준비했는데요.

   내일 저녁 730한국소리문화의전당입니다.

 

**‘세종한글서예연구회<향토사랑 노래전>이라는 전시를 준비했습니다.

   전국의 문화와 역사를 주제로 한 노래가사를 다양한 서예작품으로 선보이는데요.

   금요일까지 전북도청 전시실입니다.

 

** 이현숙 민화가와 문하생들이 모인 소담 민화회

   금요일까지 전주 금암동 주민센터에서 <가을 전시회>를 갖습니다.

   전통 민화의 맥을 잇는 깊이 있는 작품들 만나실 수 있습니다.



** 김제시에 국악 문화공간 <흥소리 풍류관>이 개관했습니다.

   누구나 사용 가능한 국악 전시장과 공연장을 비롯해,

   차와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공간이 제공됩니다.

 

** 김선자 매듭 공예가가 전주한지박물관에서 첫 개인전을 갖습니다.

   다음달 17일까지, 한지를 활용한 조선시대 생활소품과

   40년의 공예인생을 담은 작품들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