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들을 보고
내용들이 거의 다 중앙방송에 대한 불만이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오랑식님을 포함한 다른 시청자도 그렇고
75%가 우결,세바퀴 잘라먹는다에 대한 불만
우결시간에 경인티비가 제작한 살맛나는세상편성한다는 불만.
경인티비가 해당프로 시청률을 조작한 사실로 드러난다면
지역방송은 지역민을위한 방송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 시간에 중앙방송 우결을 틀어주는수밖에 없죠
그러면 서프라이즈,블라인드테스트 일요 서울정규프로를 잘라먹어야합니다.
전주엠비시가 서프라이즈,블라인드테스트,생방송오늘아침을 잘라먹게 된다면
평일 아침방송을 보는 주부와 직장인들은 어떻게 출근하나요?
전주엠비시가 이렇게 편성을 하게 된다면
서울본사가 서프라이즈와 우결을 시간대 바꿔야합니다.
라디오방송도 그렇습니다.
라디오는 표준에프엠에 편성비율이 높습니다
20년 장수프로 라디오특진이 오전11시로 가게되면
전주 여성시대가 폐지하게 되고
오전 10시대에 여성시대정규방송을 송출하는수밖에 없습니다.
표준에프엠은 서울정규프로 타박타박세계사,좋은주말,성경섭이만난사람을 잘라먹어야 합니다.
중앙방송고전열전이 밤9시45분으로 갔으니말이죠
그럼 오후3시에 뭘 보내냐 중앙방송아니면 지역방송입니다.
결국은 주말에 표준에프엠지역방송편성이 많다는 겁니다.
전주 여성시대 진행자도 다른 프로로 가는 수밖에 없구요
위의 3개프로를 잘라보고 이런 프로를 편성하는건 어떨까요
일요일오전7시에는 선데이943(시사전문),홀리데이뮤직박스(사연과신청곡전문/일 오후6시~저녁8시)
지역민과 소통할줄 모르는방송을 지역방송이 될 수가 없습니다..
이상 전주엠비시에 충고하는 글이었습니다.
전북완주의 시골마을에서 엠비시를 애시청하는 시청자 -유경수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