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에 관심많은 한 시민으로 제언하고 싶어 글 올립니다
요즈음 우리 고향 전주를 전통 문화 영화 콘텐츠가 살아 숨쉬는 도시라는 내용을 자주 접하다 보니 자랑스럽기도 하지만 안타까운 점이 있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국적으로 아니 전 세계적으로 귀한 손님들이 경제적, 시간적인 투자를 하며 전주를 방문하지만 한옥마을, 한지문화를 반나절 아니 단 하루면 족하다며 바람처럼 휑하며 떠나가는 기사거리 수없이 접하였습니다.
전주에 푹 빠져 최소 1박2일이라도 쉬어가라 해도 붙잡을 수 있는 알차고 풍성하며 매력적인 컨텐츠가 부족한 전주의 한계라 안위해보지만 사실 자료가 있는데도 찾지 않은 것이며 그리 큰 예산 들이지도 않고도 전라북도,전주시의 자그마한 확산적인 스펙에 관심과 투자를 절대적으로 참고하신다면 아주 괄목할 만한 감동 센세이션을 창줄할 수 있는 영화촬영소가 있다는 것입니다.
전주시민 중 과연 실내,야외 촬영소가 있으며 그 곳에서 아주 유명한 영화가 촬영되었으며 차후 촬영될거라며 그 곳을 아는가 물어 보세요. 과연 몇분이나 아시까요?? 전국 그 어디 영화촬영소가 이렇습니까~?? 그 곳들은 유명 문화관광영소가 되었으며 사통팔달의 진입로와 공원 및 추억의 테마명소가 되어 있지 않습니까~??????
상림동 전주 영화촬영소 한번 가 보시면 왜 이리 비교되는지~!
우선 변변한 확실한 진입로없이 멋진 영화촬영소라는 금속 조형물만 반겨주고 꾸불꾸불 산길을 곡예운전하고 가야하는 첫 관문이 먼저 "전주가 대한민국 영화을 이끌어가는 메카다~!"라는 홍보가 무색하게 만듭니다.
작년에 몇몇 영화촬영하는 모습을 이따금씩 보며 우리고장 전주가 참 문화컨텐츠 산업부문에서 괄목할 만큼 급부상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확신있게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영화촬영 관계자들의 버스들과 차량들, 영화세트 자재들 실은 차량들이 그 허름하고 비좁은 산길을 위험천만하게 곡예운전하며 촬영소 드나드는 모습은 엄청 "아쉬움~~~"
그 온갖 악조건상황에서도 촬영해야만 하는 그 관계자들분들, 참 대단더군요~!
촬영하면서도 훌륭한 영화인들과 전도유망한 영화인들이 쉴만한 휴식 초록 공간 그늘장소들도 아니 편의점들도 전무한 단도직입적으로 말하면 "황량한 대벌판~~~"
일전에 많은 훌륭한 정치인들 및 문화인들께서 대한민국 영화촬영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청사진을 발표하고 있지만 정작 그 현장에 가면 참으로 낙후되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름다운 전주,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위해
항상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많은 관계자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한옥마을-한지박물관-전주영화촬영소(1박 2일)~~~~~~~~~~~!!! ?????
감동을 주ㅡ는 전라북도, 전주를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