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문화나눔 우리가락 우리마당
5월 21일 (토) 저녁 8시, 도청 야외공연장
국악과 춤의 만남
- 국악실내악단 ‘나르샤’ & 전통예악원 ‘누리춤터
o 도민의 문화향유를 위해 마련하고 있는 우리국악 상설공연,
우리가락 우리마당 세번째 마당이
이번주 토요일 도청 야외공연장에서 마련된다.
진행 : 홍석우 / KBS개그맨
o 국악실내악단 ‘나르샤’
- 국악실내악단 나르샤는 우리 고유의 ‘날다’라는 뜻으로 우리 국악을 국내 및 세계의 무대에서 국악의 아름다움을 높이 날려 보자는 뜻을 가진 젊고 패기 넘치는 젊은 국악인들로 모인 단체이다.
- 소리놀이와 박타령, 신뱃놀이, 신사철가 등
가야금과 해금, 대금, 타악, 소리가 어우러진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o 전통예악원 ‘누리춤터’
- 예악은 예법과 음악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우리 민족의 근간을 이뤘고 이런 예악 사상을 바탕으로 예와 음악을 ‘춤’으로 승화시켜 참멋을 되찾아가는 전통 춤꾼들의 모임이 누리춤터이다.
- 전통춤판 ‘치마저고리 오경 흥, 그리고 멋’
: 궁중정재부터 민속춤까지 다양한 형태와 구성의 춤을 다섯가지 주제로 풀어낸다.
1경 : 춘앵전
2경 : 화초별감입춤 (새타령)
3경 : 화초별감입춤 (남원산성)
4경 : 검무
5경 : 교방살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