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인 생각이 옳지않을 수도 있겠지만, 간단히 소견을 올립니다.
가끔 '맛이보인다' 프로그램을 시청하는데요.
진행자분들이 여성분들인데 다들 화장이 짙고 악세사리와 의상이 화려해서 요리프로그램과 어울리지 않는다는 생각도들고 뭔가 불편해보입니다.
꾸미고싶은 마음은 당연지사이지만 프로그램과 녹아들지않고 겉돌아보입니다. 이런점이 촌스럽다 라고 말하는 지방방송이 아닐지...(심한말같아서 죄송하지만..)
진행자만 돋보이는 방송보다는 좀 더 깔끔하고 편안한 프로그램 그러면서도 세련된 방송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애정이 있기에 채찍질도 하는것이니까요. 앞으로도 더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