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고있는데 버스파업에 관한 얘긴 하나도 없네요.
너무 안일한것 같진 않나요?
구제역도 A.I 도 버스 파업보다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시민들의 발이 묶여 있습니다.
방송은 뭐하고 있는겁니까?
돈없는 시민들은 차도 없고 택시탈 돈도 없습니다.
우리 아파트 청소 아주머니는 일하러 나오시느라 한시간씩 버스를
기다렸다며 얼굴이 벌개져 있더군요.
저도 일보러 나가려면 걸어다닙니다. 오늘도 우체국다녀오니깐 한나절이 다 지났더군요.
21세기에 전주의 모습입니다.
이래서 발전이 늦은 겁니다.
방송은 뭐하는 존재입니까?
시민의 목소리가 되어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