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 황등면 율촌리에 위치한 국립종자관리소는
2006년 1월1일자로 책임운영기관으로 됨과 동시에
본소가 안양, 지소가 각도에 한개지소씩 7개지소로 되어
있으며, 벼, 보리, 콩, 옥수수, 감자를 생산하여 농가에 공급하는
농림부 산하기관으로서, 현재 메주용 태광콩 잔량이 10여톤
남아있어, 농가 개별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10kg 당 26,180원인 태광콩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어디에서나
재배가 가능하며, 농가들의 선호도가 높은 품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책임운영기관으로서의 국립종자관리소는 여러가지
혁신교육을 통하여 더욱더 고객 서비스에 앞장을 서고 있으며
달라진 공무원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 보여주고 있는
농림부 공직자로서의 보다 나은 변화에 더욱더 혁신하고자
합니다. 태광콩 신청 연락처는 : 858-2196이며, 때에 따라선
소독을 하지 않고도 신청을 받아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아직 종자를 구하지 못한 농가는 지금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신청기간은 6월말까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