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방송 손우기가 묻는다에서 남부시장 가구거리 철거에 대한
이야기를 접했습니다.
사이트에서 동영상을 검색해서 봤는데
추운 겨울날 거주하던 주민들을 강제로 내쫒고
집을 부숴버리는 것을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지난 용산참사에서 경찰들의 강제진압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희생당한 것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음에도 이와 똑같은 일이
전주시에서 반복되는 것이 너무나도 가슴아픕니다.
이런 가슴아픈일들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전주 MBC도 지역 문제에 지속적 관심을 계속 가져주세요~~~~
이제라도
전주시가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와야 할텐데
과연 그럴까 궁금합니다...
선거가 끝나면 군림하는것이
높은 분들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