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의상전 -
이제 막 탄생된 새것같이 정교한 아름다움 보다 낡은 듯 바랜 듯 하지만 장인의 숨결과 시간의 흐림이 느껴져 더욱 가치가 있는 것에 애착을 느낀다. 이러한 욕구는 한지작업을 통해 부서지고 바랜 모티브들에서 세월의 흔적을 찾고, 흘러간시간의 역사 속에서 신비로움과 우아함을 볼러오게 한다. 마치 낡고 오래된 벽화나 태고의 물건에서 전해지는 신비롭고 아련한 기억들처럼.....
- 한지의상전 초대작품중에서-
전시기간 : 2006년 3월1일~3월 31일까지
전시장소 : 전주공예품전시관 한지기회관
후 원 : 전주패션협회
- 놀이패 우리마당 상설공연 -
명절마다...상설공연때마다 시민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친구들이 있습니다. 관중들과 호흡을 하며 신명난 한 판을 공예관 마당에서 펼치며 우리것의 멋스러움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사물악기는 사람들의 신명을 더하며 어깨춤을 절로 나게 합니다. 풍물놀이꾼들의 개성넘치는 표현과 12발로 마무리 하는 완성높은 우리가락의 모습을 3월18일 오후 3시에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그들의 놀이에 흠뻑 빠져 보세요~^^
공연시간 : 3월 18일 오후 3시
공연장소 : 전주공예품전시관 마당
후 원 : 전주공예품전시관
- 전통문화체험 풍물 채상 소고-
전라도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좌도 풍물의 형식으로써 우도에서 사용하고 있는 고깔과는 달리 벙거지를 쓰고 연희를 벌립니다. 주로 산간지역에서 벙거지를 쓰는 형태로 윗놀음이 발달되어 채상, 개꼬리상 등의 다양한 놀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좌도굿의 꽃이라 불리어 집니다. 전주공예품전시관에 오시면 전통문화의 세심한 부분을 체험하시고 돌아가실 수 있습니다. 3월 18일 오후 4시에 여러분과 함께 하겠습니다.
장 소 : 전주공예품전시관 마당
시 간 : 3월 18일 오후 4시
후 원 : 전주대학교
주 최 : 전주공예품전시관
- 한지공예체험 -
내 용 : 한지연필꽂이
시 간 : 3월 18일 ,19일 (1교시 오후2시, 2교시 오후 3시 30분)
장 소 : 전주공예품전시관 체험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