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에는 없는 삼성그룹 계열사를 완주군에 유치하기 위한 시민단체가 15일 사무소 개소식과 현판식을 갖고 정식으로 출범합니다.
완주군이 삼성기업 유치에 최적지임을 알리고 주민들에게 삼성유치의 타당성을 홍보하는 활동을 하게될 '완주군 삼성기업유치 운동본부'는 엄영진 전 전주대 총장, 김부귀 대한예수장로교 전북노회 회장, 도영 대한조계종 표교원장, 임정엽 전 청와대 정무국장, 강재수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공동대표를 맡아 전북과 완주군의 발전을 위한 활동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개소식과 출범식에 많이 찾아주셔서 축하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행사명 : 완주군 삼성기업 유치운동본부 개소식 및 현판식
일 시 : 2006년 3월 15일 (수) 오후 3시
장 소 : 삼례읍 삼례리 삼례공영주차장 및 본부 사무소
내 용 : 환영사와 귀빈 축사, 경과보고 및 업무추진계획 발표, 결의문낭독, 현판식, 다과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