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당공예문화원 개원
- 일시 : 2006년 3월 10일
- 전화 : 063-282-9855, 010-8005-8400
- 위치 : 전주태조로 전주한방문화샌터 옆
- 전통문화도시 전주에서 동판공예와 한지공예의 우수한 문화를 창출하기 위하여 공예가 원당 김혜신이 문화생을 모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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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판공예에 대한 내용
동판공예는 구리판재를 가공한 동판 부조물이다. 도구를 사용하여 판재에 직접 그림이나 무늬를 눌러 새긴 후 전후면에서 오목이나 볼록 하게 가공 하여 부식으로 표면처리를 한 후 작품을 완성한다 적동은 색이 화려하고 가공성이 높으며 장식되었을때 고급스럽고 화려한 분위기를 연출하여 오래 전 부터 인테리어용으로 널리 사용되어진 금속제이다.
재질이 주는 온화한 구릿빛 발광(發光)은 작품의 독특한 아름다움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며, 중후함과 은은한 멋이 살아있으며 화려하지 않지만 구리거울이나 청동유물을 보듯 클래식 분위기, 고급스러움 연출 고전적 분위기가 묵직하고 장중한 느낌을 주며 색상이 단순한 일면이 있으나 작품이 놓여진 위치에 따라서 금속에 주변 유입 광(光)이 혼합되어 독특한 아름다움이 연출된다.
전주 태조로에 전주한방문화센터옆에 원당공예문화원(☏282-9855)이 창업하여 전주의 문화유적을 간직한 전통문화와 예술의 고장에서 한지공예와 더불어 전통의 멋을 창출하고 있다.
사업자는 10여전부터 한지공예와 더불어 작품 활동을 하다가 사업을 시작하였기에 예술작품(기술력)에 바탕을 두고 있기에 사업적 전망은 밝다고 한다.
문화생을 모집중이며 취미활동을 하면서 고소득의 부업을 올릴 수 있다고 전언한다.
공예품전문점의 창업은 각종 공예에 대하여 자신의 성향이 맞고 공예에 대한 취미와 손동작이 빠르고, 눈썰미가 있고, 성격이 차분하고 인내심이 있는지 먼저 적합한지를 체크해 보고, 예술적인 미(美)를 접목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