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립국악원 기획공연은 도민의 문화향수권 확대를 위해 무료입니다.
* 이제 사전 예약은 필수(홈페이지www.kukakwon.or.kr),
당일 정오 12시까지 예약가능 (063-254-2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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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립국악원
“2006신춘음악회”
낮고 작게 - 깊고 맑게 울리는, 향기나는 소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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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최 : 전라북도립국악원
출 연 : 전라북도립국악원 예술단
시 간 : 2006년 3월 7일(화) 저녁 7시 30분
장 소 :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 무료
문 의 : 063-254-2391, 252-1395
홈페이지 : http://www.kukakwon.or.kr/
공연 :
1. 화관무
2. 시조창과 국악관현악
3.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협주곡
4. 단소협주곡 “초소의 봄”
5. 백제의 숨결
봄을 노래하는 국악관현악의 아름다운 선율
시조창, 거문고, 단소 협주곡 등, 평소 접하기 힘든 협연 무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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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관무” “백제의 숨결”등 위촉 초연곡도 선보여
전라북도립국악원(원장 백규인)은 3월 7일(화) 밤 7시 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연지홀에서 2006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아름다운 선율과 절묘한 선율이 돋보이는 국내 정상급 연주단체인 도립국악원 관현악단(단장/류장영-지휘)은 ”낮고 작게 - 깊고 맑게 울리는, 향기나는 소리들...“이라는 이름으로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였다.
해마다 새봄을 맞아 열리는 관현악단의 첫 번째 기획공연 신춘음악회는 우리음악에 대한 끝없는 탐구와 고민의 깊이를 보여준다. 그리고 그 산물로 총 5편의 주옥같은 음악을 내놓았다.
3개의 협연곡과 2개의 위촉 초연곡 긴 겨울을 딛고 새싹이 돋아나듯 설레임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올해도 무료봉사공연으로 새해를 시작, 신인 발굴을 위한 대학생협연의 밤을 비롯 청소년협연의 밤, 영·호남 문화교류 및 도내외의 축제와 해외공연, 정기연주회 등 활발한 공연활동 펼쳐나갈 관현악단은 민속악과 창작국악을 연주하는 호남의 대표적 국악관현악단으로 우수한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우리 문화보급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사전예약신청 및 공연 관람은 무료 <문의 063-252-1395>
홈페이지 예약 (공연 당일 12시 마감) http://www.kukakwon.or.kr
낮고 작게 - 깊고 맑게 울리는, 향기나는 소리들
이번 신춘음악회는 시조창과 국악관현악(시조창/ 이미화), 한갑득류 거문고산조 협주곡(거문고/ 윤화중), 단소협주곡 “초소의 봄”(단소/ 이항윤) 등 총 3명의 협연자와 2006 위촉초연곡 “화관무” ( 작곡/ 김선), ”백제의 숨결”(작곡/ 한광희)등 5개의 연주곡으로 준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