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하면서 반갑게 전화받아주는 곳이 있습니다.
친절한 한국인포데이타 (옛날에는 114라고 불렀습니다)
한국인포데이타 전 임직원 150여명이 집안에서 사용하지
않는 쓸만한 물건들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하고 직접 판매하는
아름다운토요일이 아름다운가게 모래내점에서 있습니다.
일시 : 10월 22일(토) 오전10시30분~ 오후6시
장소 : 전주 모래내점
특별히 금번 한국인포데이타 전직원이 한점두점 모아 기증한 물품들 중에는
집안에서 안쓰는 옷,책,신발,가방,그릇 등도 있지만 값비싼 물건부터 고급양주, 코트, 골프채 등 까지 있습니다. 전화로만 듣던 한국인포데이타(구114) 직원들의 '안녕하십니까~'의 주인공들을 전화가 아닌 아름다운가게 모래내점에서 판매 활동천사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인포데이타는 나눔을 실천하는 일에 모범을 보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전개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별히 아름다운가게는 기업,공공기관 및 각종 단체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헌 물건의 재사용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는 단체로 전주에 새로운 문화운동을 선도하는 단체입니다.
오늘 10시30분부터 판매가 되니 빨리 오시면 좋은 기증품이 아주 저렴하게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름다운가게 전주 모래내점은 모래내사거리 안혜숙산부인과 1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