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뉴스의 실제는 상당수 물의가 있는 이른바 지방방송에서나 가능한 싸구려 뉴스라서 ...

저는 코아백화점에 제이알 이라는 브랜드를 운영하는 점주입니다.
지금까지 100여점주들이 코아백화점에서 운영에 어려움이 있었어도
참고 견뎌오다 어짜피 문을 닫는 상황까지 오게되여
그전까지 폐업정리전을 하기로하여 백화점관계자와 아울렛회사의 진행으로
현재 영업을 하고있습니다.
어제 뉴스가 다소 맞는부분은 있지만 편파적 성향이 있었다 생각됩니다.
코아백화점은 롯데백화점과의 거리가 그리 멀지않습니다.
저희 백화점의 매장은 상당수가 기존 매장이며
많은 고객님들이 가격과 품질에 만족하십니다. 다소 약간 의도와 다르게
빈매장에 들어온 브랜드이월상품이 일부 고객님들께 불만을 사기도 하지만
상당수가 물의를 빚고, 상당수의 실제판매 상품이 불만이라는 뉴스는
그렇지 않은 저희 기존매장운영자들에게는 정말 큰상처가 되었습니다.